원문보기

4.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 시대: 디자인은 주관적이고 다양한 성향을 반영하기 때문에 각자의 경험과 감성으로 평가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논리적이고 적합한 디자인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립되어야 합니다. 저자는 구글 에널리틱스와 구글 옵티마이즈를 활용하여 회원가입 프로세스와 마케팅을 개선하는 경험을 공유하며, 데이터 기반의 디자인이 설득력 있는 무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5. 단순함과 복잡함: 단순함과 복잡함은 사용자 경험에서 구조적인 혼란 여부에 의해 판단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와 구글은 각자의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며, 사용자의 우선순위와 목적에 따라 적절한 구조를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UX 디자이너는 단순함과 복잡함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6. 팬데믹 시대의 UX: 팬데믹이 초연결성과 비대면 경험을 가속화시키는 가운데, UX 디자이너는 사용자에게 믿음을 주어야 합니다. 비대면 서비스는 사용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하며,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서비스와 UX가 필요하다고 언급합니다. 또한, 디지털 취약층을 고려하여 UX를 디자인하는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일부 내용:

• 중점: 사용자 경험에서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에 중점을 둡니다.
• 프로젝트 진행 시 중점: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목표 설정에 중점을 둡니다.
• 트렌드: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UX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풀 스택 디자이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기술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합니다.

UX의 기본 목적: 사람에게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고, 사람 또는 기계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주는 것이 UX의 기본 목적이라고 강조합니다.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용자 관찰과 문제 발견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